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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영어공부4

[웹툰영어]→[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으로 갈아타기 보름 좀 넘게 웹툰영어를 진행해 왔는데요, 또 그날이 온 것 같습니다.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순간ㅎㅎㅎ 당초 [웹툰영어]의 목표는, 웹툰에 나와 있는 유용한 표현을 '툭' 치면 바로 '쏼롸쏼롸' 할 수 있게 체화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문장 외우기'를 티스토리에 풀어낼 방법을 못 찾아 점점 문법 설명으로 채워가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정작 웹툰의 문장은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요. ಢ‸ಢ 현재의 고민과 문제를 진단해 봅니다. 1. 직장 성수기 시즌에 돌입하자, 공부시간 확보 거의 불가 → "시간이 없어서"는 못난 변명이라지만,,,진정 숨쉬고 사는 것도 벅차서요..ㅠ.ㅠ 2. 티스토리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무시할 수 없음 → 정작 공부시간보다 티스토리 작성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티스토리 작성 자체.. 2019. 11. 22.
[웹툰영어_7]현재완료 have/has + pp(과거분사) ■ have p.p. You haven't even been answering my texts lately. You've changed~you've changed. 요즘 내 문자도 씹고 말이야~변해써~변해써 I think you've had too much drink. 앗 선배 너무 취하신 거 같아요 : have 동사+과거분사 용법 영작할 때 생각보다 잘 안 써지는데, "변해써~변해써~" 이거 보니까 어떤 느낌인지 퐉! 꽂히는 거 있죠ㅎㅎ 이래서 미드나, 웹툰처럼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면 맥락과 정황을 같이 이해하니까, 해당 표현이 어떨 때 쓰는 건지 제대로 실감이 나서 좋아요. [웹툰영어_7일차] have/has + p.p. (Past Participle) └▶여기서 have는 일반동사가 아닌,.. 2019. 11. 11.
평범한 2030 직장인 현실적인 영어 공부 목표세우기 영어공부 목표를 잡아 볼까요? 여러분은 목표 설정을 위해 뭐부터 확인해보시나요? 절실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역설적이지만 '절실하지 않은' 것부터 체크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체크하는 방법은 각자만의 기준을 따라도 되겠지만, 영어공부 커리큘럼의 정석대로 '말하기/듣기/독해/어휘/문법' 카테고리에 맞춰 점검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취준 목표의 영어공부는 절실하지 않음 : a.k.a 공인영어시험; 토익, 토플, 텝스, 아이엘츠 등 한국에 살기 때문에 듣기(리스닝)는 절실하지 않음 : 훗날 자막없이 미드보고 싶은 날이 오면 트레이닝 쓰기(롸이팅)는 더더욱 절실하지 않음 : 직업적으로든, 생활적으로든 쓸 일이 없음 말하기(스피킹) 발음욕심은 없지만 '말' 욕심은 있음 : 더듬더듬이라도 하고 싶은 말은 할줄 알.. 2019. 10. 22.
영어, 미국 초딩만큼만 하고 싶다구요? '영어공부 목표'를 어떻게 잡으면 절실해질까... 고민하다가 제 입맛에 딱 맞는 피셜을 발견했어요. 팟캐스트 '영독공'에서 듣게 된 필립 쌤의 이론인데요, 이걸 듣고서 저는 무릎을 탁!!!치며 그동안 내가 얼마나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왔는지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필립 쌤 가이드] 1) 자신의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2) 바라는 수준을 '적확하고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 누가 봐도 적확하고 구체적이란 말이 핵심이죠?! "본인이 도달하고 싶은 영어 수준은?"이라고 물으면, 반농반진 "미국 초딩만큼만 하면 좋겠어~"라는 대답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근데 '미국 초딩의 수준'이 어떤 수준이죠? 모호하다~그쵸? 아니면, 이력서양식에서 흔히 보는 '일상 대화 가능'한 수준은 어떤 수준일까요? 하이, 헬로, .. 2019. 7. 26.